[대구]대구경북,세계적 혁신도시 만든다

[대구]대구경북,세계적 혁신도시 만든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등 지역의 55개 기관단체가
‘세계적인 혁신지역 대구경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준비해 온
「제2회 대구경북지역혁신대회」가 대구경북 지역혁신리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패션센터에서 7월 3일 10시 30분에 개막식을 가진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의장
 등 대구경북지역의 혁신리더 20인의 ‘세계적인 혁신지역 대구경북’
공동선언과 함께, 당일 참석하는 400여 명의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지속적인 지역혁신과 인적자원 중심의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 밖에도 대구경북에 대한 지역주민의 기대를 담은 영상축사와 사람중심의
 지역발전 전략과 지역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물을
함께 방영하며, 지역민들에게 상시적인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대구경북관, 균형발전정책관, 지역혁신 C앗관, 살기좋은지역·살고싶은도시관,
혁신기관·단체관 등 5개관으로 구성된 사이버전시관을 개관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4일 동안 대구EXCO에서는 4개 테마 12개
분야의 지역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7월 6일 오후 2시에는
 대구EXCO에서 4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하는 폐막식이 개최된다. 폐막식에서는
지역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사례에 대하여 발표와 함께
시상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