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마인드] 부자가 되려면 ‘경제적 안목’을 넓혀라
- 작은 변화, 인생을 바꾼다 !

      

   진성효 
- 제주와 수도권 투자설계
- 전 제주한라대 경매교수;유엔알컨설팅 제주본부장
 
 
 
[투자마인드] 작은 변화, 인생을 바꾼다 !
- 부자가 되려면 ‘경제적 안목’을 넓혀라


지난 금융시장 개방방침에 이어 부동산의 해외투자 전면 확대도 시기가
임박하고 있다.
지난 한해는 부동산 시장이 광풍에 이어, 새해에는 증시를 달구고 있다.
부동산과 주식, 실물펀드 등과 접목하여 돈이 된다면 영역을 파괴하고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출시가 예상되면서 안방에서 세계투자시대를 곧 도래할 전망이다.

자산시장의 개방시기가 다가올 수록 선진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자산 재평가와
시장의 반영폭도 예측을 불허하면서 무서운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며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상황이다.

선진화로 개편되는 초기 진입시장을 노려 세계 유수 투자금융의 사모펀드나
헤지펀드를 이용한 핫머니(초단기 글로벌 투자자금)의 이동이나 변동폭도 심해질
전망이다.
개도국에서 선진국 시장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자산가치가 몇배 이상의 상승폭을
보여왔던 것이 과거 선진시장의 학습효과를 통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과연,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나의 글로벌 마인드의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2009년 자산시장 개방과 한미 FTA 타결이후 자산시장의 판도 변화가 급변하고 있다.
지난 한해는 집값 광풍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울고 웃으며, 말도 탈도 많았던
한 해였다. 연말 연시 잇달은 정부의 히든카드라 할 수 있는 초강력 대책으로 수도권
분양시장등 개발 호재가 있는 특정지역을 제외하고는 조정이 깊어지고 있다.

투자환경의 악화와 다중 규제로 투자자나 수요자의 관심은 멀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중산층이 붕괴된 경제구조, 절반정도의 수도권 무주택자의 고민, 꺼지지 않는 부동산
불패신화등 주거안정과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부의 책임과 고민, 정책적 한계도
있을 것이다.
소득이 있으면 세금을 내야하고, 돈을 벌면 이익을 사회에 환언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 8. 31조치이후 과도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 여파로 그 휴유증도 심각하다,.
1가구 다주택자 양도세 50~60% 양도세 중과, 부재지주와 사업용 용지에 대한 60% 중과,
종부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 현실화, 소득 구분없는 무차별 금리상승과 대출규제 등
집이 없는 무주택자나 일반 투자자나 내집을 사거나, 중대형으로 갈아 타거나, 여타
상품에 투자하려 해도 가격과 수익에 확신이 서지 않다보니, 시장는 동맹경화 증세에
걸려 행여 중병으로 치닫지 않을 까 걱정이다. 시장주체간 입장차는 달라도 걱정거리는
비슷하다.

외환위기당시에는 나라에 돈이 없어 부도를 맞았다. 정부 곳간에는 달러가 텅텅비어
있었고 우방 국가들은 우리를 외면했다. 나라가 망하자 경제를 살려 보자고 이 땅에
국민들은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을 줄여가며, 금반지, 목걸이와 귀걸이등 장롱에
고이 숨겨둔 비상 종자돈까지 나라 살리기에 십시일반 내 놓았다.

◈ 부자가 되려면 ‘경제적 안목’을 넓혀라

지난 10년전 외환위기당시와는 정반대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격세지감을 느낀다.
최근 세계 경제전문지 미국의 ‘포천’은 과거에 볼수 없었던 ‘글로벌 경제 초호황’
을 전망하고 나섰다. IMF에서도 지금 글로벌 경제가 ‘장기 호황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시장의 정체로 세계성장엔진의 역할을 친디아
(중국과 인도)가 바춰 주면서 유럽 등 30억명의 변방국가까지 글로벌 경제
초호황에 합류하고 있다.

자산시장의 개편이 다가올 수 록 정부의 대외적 변수도 지속적으로 눈여겨
봐야 한다.
국내외 유동성 함정, 환율방어에 급급한 달러의 유입속도도 때 아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무역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경제구조, 환율방어의 한계에 와있다보니 외화
퍼내기 정책으로 전환되고 있는 셈이다. 금융과 부동산을 어우르는 자산시장이
조기 개방을 통해 시장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펀드가 모체인 간접투자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해외 자원개발이나 대체에너지 개발 그리고 해외 경매나 부동산
개발, 투자에도 향후 시야를 넓혀가야 할 때다.

적립식펀드에 연내 증시로 몰리는 자금의 수요예측이 100조 상회에다 금융권
자금시장은 2000조원을 넘보는 초유의 돈맥이 터지고 있어 유동성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펀드시장도 국경과 상품에 제한없이, 수익률이 높아 질수록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돈이 된다면 특정 국가나 상품에 연연하지 않고 날씨, 기후, 동산, 부동산,
아트, 물, 증시, 심지어 사망까지 다양한 상품이나 테마와 연계하거나 접목시켜
펀드의 세계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가치주다 굴뚝주하는 주식형 펀드, 주가와 차별화된 수익을 내는 세계 물펀드등
섹타펀드, 주식과 부동산과의 연계한 개발, 리치, 투자등 다양한 국내외 펀드,
글로벌 경제에 본격 참여한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콘도나 고급 아파트, 땅
등 수많은 테마 펀드들이 개발하고, 유통될 것이다.

앨빈토플러’는 그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혁명적인 부를 창출하려며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주인공이 되는 비법은 간단하다. ‘
시간과 공간, 지식’등 부 창출의 3대 요소를 잘 조화시켜 발전시켜 나간다면
부’는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10년 이내
자산시장이 급격한 변동으로 ‘혁명적인 부의 시대’가 곧 도래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회가 복잡하고 세상이 변하는데 투자 마인드도 대세에 쫓아
가야만이 ‘부’을 움켜쥘 수 있다는 거죠.

정부도 그동안 환율방어에 급급한 나머지 유동성 함정의 대안으로 해외 투자
자율화를 내세우며 주식이나 부동산도 간접투자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움직임들이
여기 저기서 감지되고 있다.

지금 시장은 간접투자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는 적립식 펀드가 성공적으로
착지하면서 수급구조가 바뀌고 시장 체질이 급속도로 강화되고 있다.
사모펀드 등 글로벌 자금이 국경없는 자유스러운 이동이나,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자금이 배분되면서 앞으로는 한두가지에 무너지는 개도국에서
탈피하여,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선진국형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실기해서는 안된다.

◈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승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전 가끔 힘들 때면 이런 생각을 주문합니다. 짧은 인생, 허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 산을 타다보면 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 과정을
극복하고 이겨내여 정상에서 올라가 내려다 본 세상은 산을 정복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희열’ 아닌가 싶다.
달리 말한다면,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자가 미래의 부을 움켜 잡을 수 있는
‘부의 주인공’이란 것이다.

살아가면서 같은 직장이나, 소득수준이 비슷한데 어떤 사람은 강남아파트에
살고, 다른 사람은 수도권 변두리에 살아 가는 것을 보면서 경제적으로
신분차이가 왜 벌어졌는가를 주위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저가 잘나고
누구를 비하하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이는 마인드 차이고,
본인의 부에 대한 간절한 갈망의지에 따라 그 차이는 얼마든지 극복하고
만회할 수 있음을 강조드리기 위함이다.

멀리 보고 깊게 관조하는 경제적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로벌
목표에 겨냥하여 철저한 승부욕을 발휘해 나간다면 마라톤 경쟁에서 인간
승리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건강한 목표와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바로 지금,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주식이나, 경매, 부동산 그리고 지역이나 상품을 대한 편견을 버리시고 지구촌
투자시대를 먼저 준비하고 경제적 안목을 키워 나가는 자만이 천운의 기회에서
‘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글 : 2007 부자들의 투자전략 공저자/진성효

Posted by 미래사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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